[차트 분석] 비트코인의 천적은 바로 이 녀석!

 




< 비트코인의 천적은 바로 이 녀석! >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생각에 비트코인과 대척점에 서있는 거시경제지표는 ‘달러인덱스(DXY)’다. 위 차트만 봐도 달리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다. 


  이미 난 이 둘의 상관관계가 흡사 인과관계에 가까울정도라고 몇번을 얘기한 바 있다. 나만의 논리는 이렇다. 현금가치가 하락하면 자산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상승할수도 있고, 반대로 현금가치가 상승하면 자산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하락할수도 있다. 


  상호간 방향은 반대일지라도 비트코인은 기특하게도 달러인덱스가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 상승을 했는데 쭉쭉 위로 튕겨나간것을 볼 수 있다. 즉, 현금가치 하락에 따른 상승에 자기만의 가치 상승을 더한 것이다.


  이런 역사적 흐름을 반추해볼때 우리가 현재 확인해야 할 점들은 다음과 같다. 

  1) 달러인덱스가 적어도 횡보를 해줘야 작금의 비트코인 가격 눌림현상이 어느정도는 해소될 것이다. 

  2) 올해만 해도 달러인덱스가 급등한 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행히 주봉 50일 이평선을 지지했다. 이번에도 그러길 간절히 바란다.

  3) 수개월 간 겁나 말많고 탈많은 그놈의 인플레이션이 계속 올라간다면 경기회복 시그널로 해석되면서 미 연준은 기준금이 인상을 재촉할거고 그 결과 달러 강세가 짙어질수도 있다.


  간단히 말해, 지금이 거시경제로나 크립토 시장으로 보나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즉, ‘2021년 12월’이 대 상승장에 산소호흡기를 다느냐 아니면 혼수상태에 빠지냐를 결정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나 역시 중장기적으로 상승을 보고 있지만 ‘이대로 쭉 상승랠리가 계속 이어지느냐’ 아니면 ‘중간에 뚝 끊기다가 기를 모아서 어렵게 다시 재시작하느냐’의 문제라면 마냥 “상승할거야”라고 팔짱낄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P.S. 달러인덱스여,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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