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 개미의 침묵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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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침묵 
-코인논객시인 오공

코인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코인은 갔습니다.
저항선을 깨치고 전고점을 향하여 난 손절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손절만은 하지 않겠다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현금화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달콤했던 첫 익절의 추억은 나의 투자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시그널방의 말소리에 귀먹고 세력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코인판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때에 미리 떠날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패닉셀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악재에 터집니다.
그러나 패닉셀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코인판 생리를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악재의 힘을 옮겨서 새 호재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코인판에서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은 믿습니다.
아아, 코인은 갔지마는 나는 코인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파동을 못 이기는 코인의 차트는 개미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 문학적 해설 : 사랑하는 '코인'을 떠나보내어 슬프지만 떠난 코인은 반드시 매수점에 돌아온다는 믿음에 다시 희망회로가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참고자료>

님의 침묵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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