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 옵저버(OBSR) 코인 분석 v1.0

옵저버(Observer, OBSR) 분석

< https://www.obsr.org >

□ 옵저버 개요

  ㅇ 코인명 : 옵저버(OBSR, Observer)
  ㅇ 개   념 : 일상의 날씨 관측자료를 거래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ㅇ 배   경 : 고비용, 전문지식 등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날씨 관측망의 한계와 날씨 특성상 국가간 자료 교환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불특정 다수의 실시간 날씨 관측자료를 실시간으로 유무선으로 취합하고, 빅데이터 기술에 의한 체계적 관리, 블록체인에 의한 투명한 거래를 하기 위해 나왔다.
  ㅇ 목   표 : 누구나 스마트폰, 미니관측기 등으로 날씨 관측자료를 수집 및 공유하고, 그 자료들을 검증한 빅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수요기관에 제공 등 활용
  ㅇ 스   펙
    - 발행량 : 최대 150억개
    - 블록생성타임 : 60초
    - 보상방식 : 마스터노드(1백만개 이상 보유), 스테이킹, 스마트폰/관측기를 통한 날씨관측자료 전송


□ 세부 사안

  ㅇ 특   징 
     - 자금조달방식 : 일반적인 ICO(Initial Coin Offering)방식이 아닌 ECO(Exchange Coin Offering)을 채택하여,  시장이 프로젝트의 가치평가를 즉각적으로 평가함으로서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사실 스타트업으로서 이렇게 하기 쉽지 않지만, 이미 자금조달이전에 대부분의 프로젝트 기술개발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대규모 자금조달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아서 가능하였다.
     - 피벡스(PIVX)로부터 분기 : 2018년 8월 ERC-20으로 ECO를 통해 거래소에 첫 상장된 이후, 2달만에 트랜잭션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중점을 둔 다크코인인 피벡스로부터 포크되어, 자체 메인넷을 완성하였다.
     - 날씨관측 : 소지중인 스마트폰의 옵저버 어플을 통해 소지중이거나 자동차에 달린 관측기와 블루투스 연동하여, 해당 위치의 기압과 기온 등의 취합된 정보를 일정시간마다 네트워크에 전송하거나, 별도 관측기(미니웨더스테이션)을 집, 사무실 등 외부에 설치하여 취합된 정보를 네트워크에 전송한다. 참고로, 관측대상은 기온, 기압, 강수유무, 미세먼지, 방사능지수, 자외선지수 등이다.

  ㅇ 장   점
    - 손쉬운 날씨관측 : 기존 날씨관측의 한계를 빅데이터로 체계적 관리를 하고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고 경제적 유인을 줘서 극복하는 좋은 사업구상이어도, 날씨관측이라는 핵심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실제로, 유사 프로젝트인 웨더블록의 경우, 특정 날씨관측기(블룸스카이)만을 통해 자료전송 및 보상을 받았기 때문에 관측참여에 진입장벽이 있어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 옵저버 측은 이를 간파했는지, 스마트폰, 관측기(미니웨더스테이션), 자동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송 및 보상이 가능하게 설정했다.
     - 토큰배분 : 40%의 가장 큰 비중을 날씨관측보상에 할당하였고,  개발팀 및 자문팀에 7%만 할당하고 그마저도 1년간 락업을 하여  타 프로젝트보의 토큰배분보다 공정하게 배분방식을 설정하였다.
< OBSR 토큰배분 >


  ㅇ 단   점
    - 공급과 수요의 교착가능성 : 날씨관측의 특성상, 예측률이 얼마나 정확한지가 키 포인트다. 백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보낸 날씨관측자료를 옵저버만의 솔루션을 통해 검증한다고 하였지만, 수퍼컴퓨터도 번번히 틀리는 기상관측을 어떤 기술을 통하여 그 정확성을 확보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따라서, 수요가 많아도 공급의 신뢰성이 없으면 의미가 없고, 공급이 많아져도 정확성이 떨어지면 수요가 줄어들게 될것이다.

□ 개인 논평

  ㅇ 보상체계의 이원화
    - 품질이 검증된 정보를 제공한 관측자의 저작권을 보증하는 저작권코인(ROT, Royalty coin)을 주고, 관측자료에 대한 보상 및 거래에 사용되는 거래코인(OBSR, Observer coin)을 별도로 두어 자료관측 보상, 관측자료판매 보상 등 토큰 이코노미를 구현할수 있는 범위를 넓게 확보하였다.
< OBSR 경제모델 >

    - 사실 토큰 이코노미가 투자자입장에서는 단순하게 느껴지는 것지만, 개발/경영진에게는 해당 블록체인 설계에 있어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거래용 코인과 저작권용 코인을 별도로 두어 토큰 이코노미 구성의 유연성을 더한 점은 그만큼 블록체인 설계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방증이다. 
< OBSR 다중보상방식 >


  ㅇ 근거있는 자신감
    - 수많은 백서들을 봐왔지만, 옵저버는 근거있는 자신감이 있다. 사실 날씨관측이라는 것이 비슷한 위치에 있어도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가 취합될수도 있고 관측기의 오류가 날수도 있는데, 어떤 정보가 유효한지 아닌지 판별할수 있는 솔루션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 그 자신감은 기상장비, IT, 기상솔루션 등 종합적인 분석능력과 팀원에서 상당한 기상전문가들이 포진되어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ㅇ 속도와 안정의 균형
    - ICO없이 거래소상장한지 2달만에 메인넷을 출시하는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면서도, 홈그라운드라고 할수 있는 한국에서 우선 테스트베드를 삼아 테스트 및 리서치 등을 진행한 후, 큰 시장인 북미로 진출하는 안정적인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 북미에서 시작하여 성공하면 한국에서 시작해서 성공하는 것보다 인지도, 사업규모 등 얻는것이 더 많아질수 있는데도, 무리하지 않고 좀더 익숙한 지역에서 시작하여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모습도 수익을 위한 투자가 아닌 것같은 인상을 준다.
    - 아마도 프로젝트 '과업' 진행상 무리를 하지 않는것도 있겠지만, 최첨단 관측기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발전속도에 따르는 프로젝트 '기술' 진행속도도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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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https://www.obs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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