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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승리의 기술, 트럼프 & 사토시 / Win Bigly, Trump & Satoshi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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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의 조건과 실체  ㅇ 리더의 숙명
    - 흔히 리더는 고독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이유는 많겠지만, 우선 구성원들을 이끌기 위해 일관성있는 원칙, 전체를 아우르는 통솔력, 지속발전가능한 비전 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최소한 남들에게는) 스스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일것이다.
    - 따라서 누구든 리더가 될수 있지만 누구나 리더가 되진 않는다. 이 글에서는 운명을 통해 특별하게 선택된 두 리더에 대해서 리더의 다양한 자질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바로 현재 미국 대통령인 '도날드 트럼프(이하 '트럼프')'와 블록체인의 지주 '사토시 나카모토(이하 '사토시')'에 대한 이야기다.

  ㅇ 두 리더의 비교
    -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필자는 다르면서도 비슷한 타 영역의 소재를 끌고와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논하고 작성하는 것을 즐겨한다. 이 글도 그러하다.
    - 그런데 리더이지만 평범한 인물에 대해서 얘기하는것은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을것같아서 살아있는 권력이자 어디로 튈지모르는 예측불가의 아이콘 '트럼프'를 벤치마킹하여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 본문을 읽기전에 현재 여러분이 알고있는 이 두 인물에 대한 정보를 잠시 머릿속에 떠올리고, 필자가 서술한 내용과 비교하면서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탐험하기를 바란다.

□ 미국 대통령 'Donald J. Trump'  ㅇ 언론의 관심
    - 트럼프는 언론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끌어올릴수 있는지 알았다. 수십년간 논쟁거리를 만들어내며 트럼프라는 브랜드에 주목을 이끌어 냈다.
    - 우리나라 일반 국민들은 자세히 모를것같아 필자가 트럼프가 얼마나 언론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지 설명하겠다. 트럼프는 익히 알려진대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주류 미디어와 각을 세우고 있다. 170년이 넘는 뉴욕타임즈(NYT)부터 우리나라에…

[Raven] 레이븐 개발자 회의 및 논평(May 11, 2019) / Raven devs meeting and comment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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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별 회의 내용  ㅇ X16R 알고리듬 수정 제안
    - Medium에 누군가가 '현재보다 해시율 변동을 보다 일정하게 하기 위한 X16R알고리듬 변경 제안' 글(여기 클릭)'을 올렸고 이 제안에 대하여 개발자들간 논의가 이어졌다.
    - 우선 개발자들간 논의를 언급하기 전에, 해당 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필자가 관련 배경지식과 함께 글의 주요내용을 짚어보겠다.
    - 우리에게 익히 잘 알려진 Scrypt(라이트코인), Ethash(이더리움) 등의 해싱알고리듬은 메모리 집약적이며, 만약 특정 알고리듬에 메모리 활용도를 극대화시킨다면 채산성이 자연스럽게 높아지는데, 이런 채굴 탐욕의 결과물이 바로 'ASIC'이다. 해시분산의 약화, 노드의 탈중앙화 등을 야기하는 이 ASIC의 행태를 막기 위한 일환으로 탄생한 '알고리듬 재정렬 해싱알고리듬'이 X16R이며 이름에서 유추되듯이 16개의 서브알고리듬*으로 구성된다. 
     * 16개의 서브알고리듬은 black, bmw, groestl, jh, keccak, skein, luffa, cubehash, havite, simd, echo, hamsi, fugue, shabal, whirlpool, sha512이며 각 순서대로 16진수(0~F)와 매칭되어 이전 블록해시값의 마지막 8바이트에 따라 해싱 순서가 결정된다.
(자세한 설명은 X16R백서 클릭)
    - 이러한 매커니즘 덕분에 X16R은 앞서 언급한 메모리 집약적 해싱알고리듬과 달리 평범한 개인들도 유휴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여 레이븐을 지속채굴하도록 설계되어있고, ASIC의 주특기인 특정 해싱알고리듬에 집중할수 없도록 하여 채굴자와 해시의 참여다양화하고 분산화시킨다.
    - 다시 Medium글에 의한 제안으로 돌아와서, 그 글 작성자(이하 '제안자')는 16개 해싱알고리듬별로 아래와 같은 '블록간 실행시간'이 나타나며, 따라서 해시율 변동이 있을거라고 …

[Ethereum] '제61차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분석 및 개인 논평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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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차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안건> - 관련 링크 : https://github.com/ethereum/pm/issues/97



□ 지난 회의 리뷰   ㅇ 협의한 사안과 결정
    - 하드포크(이하 'HF') 주기를 4개월 또는 6개월로 제안했으나 4개월 주기로 진행할 경우 새롭게 제안된 EIP(에 대한 검토와 실행)과 겹칠수도 있고 여태껏 6개월 주기로 해왔으므로, 6개월 주기로 현상유지 하되, 향후 필요시 추가논의한다.
    - ProgPoW 제안을 이스탄불HF제안서로 이동한다.
    - EIP665(https://eips.ethereum.org/EIPS/eip-665)(Ed25519 서명검증을 위한 프리컴파일 컨트렉트 추가제안)를 EIP1829(https://eips.ethereum.org/EIPS/eip-1829)(타원곡선 선형조합에 대한 사전컴파일)의 상위집합으로 전환한다.
    - EIP615(https://eips.ethereum.org/EIPS/eip-615)인 'EVM을 위한 서브루틴 (subroutines) 및 정적 점프(static jumps)'에 대하여 다음번에 논의되길 기대하며, 차기 하드포크에 이 제안이 반영되기를 바란다.


□ 로드맵(https://en.ethereum.wiki/roadmap/istanbul  ㅇ 현 시점에서의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서)에 대한 고찰
     - 이스탄불HF에 포함될 EIP 접수기한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논의바란다.
     - 이 시점에서 일부 개발자는 EIP는 스펙의 변화로 볼수 있는데 애초에 EIP는 높은 수준이 될수 없으므로, EIP를 제안하고 특정기한 내 접수신청을 하는게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다 (특정기한에 제안된 EIP만 차기HF에 포함되는것은 무리가 있다는 뉘앙스).
     - 상기 의견에 다른 개발자는 한 제안자가 괜찮지만 높은 수준은 아닌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선안을 제안하고 다른 이들을 설득하여 결국 더 나은 스펙의 변화를 이…

[Insight] 블록체인 산업구조에 대한 고찰(feat. 1~3차 산업) // The industrial structure of Blockchain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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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의 개요
  ㅇ 산업이란
    - 사전적 정의로 '산업'이란 '사람이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물질적, 비물질적인 품목들을
생산하는 활동'이다. 어떤 필요에 의해 사용되는 물건들과 그것들을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노동과 그 작업을 하게 하기위한 일자리 등이 생기며, 이 모든 활동은 더 나아가 사회와
문화를 이루며, 더 크게는 하나의 문명을 이루게 된다.
    - 이러한 산업을 분류하는 정의는 다양하지만, 큰 틀에서는 1차, 2차, 3차 식으로 분류된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듯이, 1차는 자연관련업,  2차는 생산업, 3차는 서비스업 등으로 나눌수
있다.


  ㅇ 산업으로 본 '블록체인'
    - 우리가 배운 이 산업을 블록체인에 접목시킨다면 만10년동안의 과거, 지금 경험중인 현재,
그리고 앞으로 올 미래의 블록체인을 분석하고 예측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 따라서 현실속에서의 산업을 다시 짚어보면서, (딱 떨어지지는 않겠지만) 블록체인과
매칭되는 부분을 다루고싶은 마음에 이글을 작성해보겠다.


□ 1차 산업
  ㅇ (현실) 자연관련 산업
    - 1차산업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의식주 등을 영위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 축산업,
수산업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농업은, 인류가 정착생활을 해준 활동임과 동시에
인류문명을 세우게 한 결정적 활동이다. 인류는 기존방식이 더이상 통하지 않을때 탈출구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농업 역시 머나먼 과거에 수렵채취인들의 필요에 의해 시작되었다.
사냥감과 식용식물은 점점 줄어들었고 새로운 사냥터도 사라졌고 활동영역을 넓힌다는 것도
불가능했다. 생존위기에 직면한 이들은 실험을 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농업이 수렵채취를
대체했다. 축산업은 동물을 키우거나 번식시켜서 가죽, 유제품 등을 얻는 산업으로 농업의
일부로 보기도 한다.  수산업은, 강이나 호수, 바다 등에서 필요한 것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자연으로부터 식량을 얻는다는 점에서 농업과 유사하지만 …

[Insight] 팍스 아메리카나와 팍스 블록체이나(2부작) 2부 // Pax Americana & Pax Blockchaina Part2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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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 팍스 블록체이나(Pax Blockchaina)
  ㅇ 인터넷 및 블록체인 분포도(←지리적 및 지정학적 이점)
    - 우리 일상속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활용하고 있고 현대사회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터넷은, 아시는 바와 같이 '특정 프로토콜(TCP/IP)를 기반으로 한 전 세계에 걸친 컴퓨터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웹(World Wide Web)부터 이메일, 온라인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등 그야말로 '거대한 정보의 바다'인 셈이다.
    - 잠시 인터넷의 역사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다. 1960년대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격인 군사용 네트워크 밀네트(MILNET)와 최초의 2노드간 상호연결 통신망인 아파넷(ARPANET)이 나왔으며, 1980년대 세계 모든곳을 연결하는 국제통신망인 NSFnet이 나온다. 1989년에는 네트워크 기술을 한단계 진보시킨 월드와이드웹(WWW)이 나와서, 주로 교육, 공공목적으로 사용되던 네트워크 기술에 상업적 목적의 온라인 서비스가 추가되고,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이용자들을 끌어들인다. 이때, 웹 서버의 문서, 이미지 등의 데이터를 읽어 컴퓨터 모니터에 출력해주는 웹 브라우저가 나오고, 사용자들은 덕분에 수많은 웹문서들을 넘나들며 얻고싶은 정보들을 획득할수 있다.
    - 사실 인터넷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전파되고 커뮤니티가 성장하는데 절대적 기반'이 된 곳으로, 인터넷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3가지 요인을 강조하고 싶다. 첫째는, 인터넷 발전의 '과정'을 강조하고 싶었다. 군사용으로 처음 시작했지만 어쨌든 목적은 떨어져있는 누군가와 디지털을 매개체로 통하기 위하여, 즉 '디지털통신'을 하기 위함이었다. 필자라도 1960년대, 아니 통신망의 규모가 어느정도 세계적 규모가 된 1980년대라고 쳐도 이게 왜 필요하고 혁신적인 기술인지 잘 이해를 못 했을것같다. 이것은 마치 현재 시점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각각 쓸모없는 거…

[Insight] 팍스 아메리카나와 팍스 블록체이나(2부작) 1부 // Pax Americana & Pax Blockchaina Part1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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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권주의의 서막  ㅇ 미국 독립혁명(American Revolutionary War)
    - 미국의 독립혁명(또는 독립전쟁)은 1775년부터 1783년에 걸쳐 진행된 대영제국과 북미 신대륙의 13개 식민지 사이의 전쟁으로, 미국 독립의 계기가 된 사건이다.
    - 독립혁명이 일어난 원인은, 본국인 영국과 식민지인 북미 간 갈등이었다. 식민지는 1750년대 진행된 '프랑스-인디언 전쟁'에서 영국군과 함께 프랑스군에 맞서 싸워 승리했지만, 정작 영국으로부터 받은 건 그 전쟁으로 인한 재정악화로 인한 '세금부과'와 애팔래치아 산맥 서쪽으로 개척금지에 따른 '이주제한'이었다. 특히, 세금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요인이었기 때문에 식민지 주민들과 영국내 식민지와의 교역상인의 반발로 결국 홍차에 대한 세금을 제외하고 세금을 폐지하였다.
    -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미 영국은 본국의 자존심이 훼손되었다고 생각하였고, 식민지는 자기지역의 자치권이 훼손되었다고 생각하여 상호 불신과 긴장관계는 더 심해진 와중에 1773년 보스턴항구에서 영국 배에 어마어마한 차 상자를 식민지인들이 바다에 버린 '보스턴 차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를 계기로 되어 결국 영국은 식민지와의 전쟁을 개시한다.

  ㅇ 블록체인 혁명(Blockchain Revolution)
    -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을 가진 자 또는 단체(이후 '사토시')가 2008년 10월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논문을 공개하였고, 2009년 1월 3일 'The Times 03/Jan'2009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llout for banks' 라는 메세지를 담은 제네시스블록을 발행하면서 블록체인에 구현된 비트코인을 세상에 내놓는다.
    - 사토시가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필자는 이 사건을…

[Ethereum] '제60차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분석 및 개인 논평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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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차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안건> - 관련 링크 : https://github.com/ethereum/pm/issues/95


□ 지난 회의 리뷰   ㅇ Cat Herders, ProgPoW 등에 대한 지난 내용 언급
    - 자세한 사항은 여기 클릭


□ 로드맵(https://en.ethereum.wiki/roadmap/istanbul  ㅇ 이스탄불 예상일정(현재 이견이 없음)
     - 05월 17일(금) 이스탄불 HF 제안서 접수 확정기한
     - 07월 19일(금) 주요 클라이언트 실행 마감기한
     - 08월 14일(수) 테스트넷에서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Ropsten, Gorli, 또는 다른 임시 테스트넷)
      * 19.1월 비탈릭이 포크 대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라고 부르고, 체인분기가 일어나는 경우만 하드포크라고 부르기를 이더리움 커뮤니티에 제안한 바 있음.
     -10월 16일(수) 메인넷에서의 네트워크 업그레이트(=이스탄불 HF)

    <이스탄불 HF의 예상EIPs> 자세한 설명은 다른글 참조
     1> EIP1679(https://eips.ethereum.org/EIPS/eip-1679)
       - 이스탄불 HF 상황체크용 '메타 EIP'로, 여기서 언급할 EIP들중 '선임 EIP'라고 할 수 있다.
       - 이 메타 EIP는 '이스탄불'로 불리우는 이더리움HF에 포함된 수정사안들을 구체화하기 위함이며, 아직 세부적인 내용은 없는 상태이나 추후 이스탄불HF윤곽이 들어나면서 내용이 추가될 예정이다.
     2> EIP 1829(https://eips.ethereum.org/EIPS/eip-1829)
       - 타원곡선선형조합에 대한 프리컴파일(Precompile for Elliptic Curve Linear Combinations)이다.
'이더리움 트랜잭션에 디지털 서명시, 송신자는 그 트랜잭션(거래)에 대한 진…

[Poem] 코인 헤는 밤(원작: 별 헤는 밤) // Coin Starry Night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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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헤는 밤"
 - 코인논객시인 오공


등락이 지나간 차트에는
온갖 사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 없이
그 사연들 속의 코인들을 다 헬 듯 합니다.

지갑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코인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급등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떡락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판돈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코인 하나에 추억과
코인 하나에 사랑과
코인 하나에 쓸쓸함과
코인 하나에 동경과
코인 하나에 시와
코인 하나에 세력님, 세력님,

세력님, 저는 코인 하나에 아름다운 가즈아 한마디씩 외쳐 봅니다.
코린이때 분석을 같이 했던 투자자들의 이름과, 이클, 비캐, BSV, 이런 포크코인들의 이름과,
벌써 세력 매집대상이 된 이슈코인들의 이름과, 또 허접한 잡코인의 이름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라이트코인, 이런 코인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이네들은 너무 높이 랭크되어 있습니다.
메이저코인은 원래 아스라이 높이 있다는듯이.

세력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우리 머리꼭대기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촉이와
이 많은 시그널이 오는 호가창에
내 매도매수량을 써 보고
설레임에 클릭을 해버렸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흑우는
부끄러운 손절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하락장이 지나고 나의 코인에도 상승세가 오면
시체 위에 양봉이 피어나듯이
내 사연이 깃든 코인에서도
자랑처럼 수익인증기회가 올거외다.



원작 "별 헤는 밤"
 -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Anonymity] 익명성 코인은 왜 존재하는가 // Privacy coin's reason for being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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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성 코인의 '출생의 비밀'  ㅇ 화폐의 본질과 역할
    - 본질적으로 화폐란, ‘어떤 상품을 특정 가치로 환원하여 교환, 매매 등 거래를 하기위한 매개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화폐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 일상속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이 있고 언젠간 사용하기 위해 쉽게 훼손되지 않는 '내구성'이 있다. 또한, 쓰임에 맞게 차등적으로 가치를 나누는 '분할성'과 목적과 기능에 따라 특정대상과 거래가 이뤄지는 '대체가능성'이 있다. 즉, 화폐는 그 형태 그대로 휴대할수 있는 보유성, 즉 ‘가치저장’이 가능하고, 상품가치에 맞는 액면가로 거래할수 있는 활용성, 즉 ‘유동성’이 있다.

  ㅇ 개인정보보호와 익명성
    - 앞서 언급한 '가치저장성'과 '유동성' 덕분에 화폐는 그만의 내재가치를 지니며, 사회안에서 대중적으로 또 공개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 반대급부로 개인적으로도 익명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욕구 역시 투영되어있다. 왜 그런가.
    - 왜 그런지 이유는 본문에서 다룰것이며, 크게 인간의 기본욕구 측면에서 다룬 ‘정성적 분석’과 법정/신용화폐의 지하경제 통계치를 통해 본 ‘정량적 분석’으로 나눠 살펴보겠다.

□ 익명성 코인은 '디지털 스위스 계좌'  ㅇ 본능에 가까운 욕구
    - 우리가 소비활동을 하면서 화폐를 사용할때, 항상은 아니지만 종종 그 용도를 드러내고 싶지 않을때가 있다. 예를 들면 개인비자금을 사용하거나 성인용품 등 은밀한 소비를 하고 싶을때가 그렇다.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감추고 싶은 소비활동 외에도 누군가 자기를 지켜보는 기분에 자기검열을 하거나 딱히 이유없이 소비가치관에 따라 거래내역을 숨기고 싶어하기도 한다.
    - 만약 방금 언급한 것에 당신이 공감한다면 화폐의 '익명적 활용욕구'가 있다는 말이며,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은 같은…

[Insight] '자산형 토큰'과 '가치의 토큰화'(feat.STO) // Asset Token & Tokenization of values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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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와 자산형토큰  ㅇ 증권토큰제공(Security Token Offering, STO)이란
    - 요즘 STO이 핫하다. 사실 2월 초에 작성한 이전글을 통해, 필자는 'ICO와 STO에 대한 고찰'을 통해 STO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지만, 앞으로 도래할 코인붐의 단초가 될수도 있어 다시한번 개념을 짚어보겠다. STO는 ICO의 일종으로, 발행 토큰이 증권성격을 지니고 주최측이 해당 국가의 증권거래법에 따라 자금을 조달받는 방식이다. 기존 ICO와 다른점은 사업진행시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한다는 점이다.
    - STO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첫째로 비지니스를 목적으로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투자상품을 내고 사전에 투자자들의 이익을 위한 비지니스 실체가 있는 증권발행형STO이 있고, 둘째로 부동산 등을 담보로 자산을 유동하거나 분산소유할 목적으로 한 자산유동화형 STO다.

  ㅇ 자산형토큰(Asset Token)이란
    - 이 글을 통해 다룰 STO는, 앞서 언급한 분류에서 자산유동화형STO이지만, 엄밀히 따질때 '자산에 대한 발행인과 투자자의 권리를 포함하는 토큰'에 대한 글이기에 '자산형토큰'에 한정하겠다. 그 이유는, 첫째로 STO에 대한 글을 쓴다면 5부작 이상을 쓸정도로 긴 분량이 되기 때문이고, 둘째로 STO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세부분야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ATO(Asset Tokenized Offering)는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사용권을 토큰화하여 이를 사전에 판매하는 서비스이다.
    -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자산형 토큰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겠다. 어떤 자산이나 프로젝트가 있는 경우, 그것을 토큰화하고, 향후 그 가치가 증감이나 성공여부에 따라 그 토큰 보유에 따라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그 대상은 이미 흔하게 거론되는 기존의 기업자체나 그 기업의 주식, 건물 등의 부동산이 될수도 있고, 더 나아가 가치를 특정할수 없는 미술품 등의 유형의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