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비잔틴 장애 허용(BFT, Byzantine Fault Tolerance) v1.5

비잔틴 장애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ce, BFT)

딱딱하고 학문적인 내용이지만, '블록체인'이 여러노드들이 존재하는 네트워크로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장애를 처리하는 방식, 즉 비잔틴장애(Byzantine Fault)를 다루고 있는 혁신이기에 한번쯤은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나름대로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Wukong


□ 비잔틴 장군 문제란 
 ㅇ 배경 : 네트워크에서는 다른 이(노드)와 주고받은 메세지가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할수 없기에 100%는 아니어도 대세를 따르는 판단을 하기 위하여 나름대로의 기준을 찾는 방법이 필요하였다. 
  ㅇ 상황 : 두 명 이상의 장군들이 그들의 공동의 적을두고 공격(후퇴)해야하는 상황에서 하나 이상의 장군(들)이 배신자가 될 수 있다.
  ㅇ 조건 : 지휘관과 중위(들)이 있는 전장에서, 성공적으로 목적을 달성하려면 합의를 이루어야 하고, 따라서 지휘관과 모든 중위가 같은 결정(공격, 퇴각 등)을 내려야 한다.
  ㅇ 정의
    - 비잔틴 장애 모델(Byzantine Fault Model) : 각자 다른 이(노드)의 상태를 모르며 본인이 제대로 된 메시지를 주고받았는지 잘못된 메세지를 주고받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악의적으로 메세지를 보내는 일부(노드)가 있는 상태를 뜻한다. 이는, 분산시스템을 구축시 가장 어려운 상황이면서도 반드시 극복해야하는 문제다. 
    - 비잔틴 장애 허용(Byzantine Fault Tolerance) : 앞서 언급한 비잔틴 장애 모델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를 뜻한다. 일반적으로, 전체에서 배신자(노드)가 1/3일때까지는 정상작동한다.


 <https://tokenpost.kr>


"왜 배신자가 전체의 1/3이상이면 비잔틴장애(작동불능)가 발생하나"

□  서술적 증명 검증 및 정리

  ㅇ (가정1) 1명의 지휘관과 2명의 중위가 전투에 임하며, 모든 이(노드)가 동일한 결정을 할때 공격(후퇴)이 성공한다.



    - (검증1) 위의 그림에서는 배신자가 중위2다. 지휘관은 중위1,2 모두에게 '공격'메세지를 보내지만, 배신자인 중위2가 중위1에게 그 반대인 '후퇴'메세지를 보내버린다.
    - 이때 중위1은 공격(지휘관의 메세지)을 할지 후퇴(중위2의 메세지)를 할지 고민만 할뿐 최종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어 실패한다.




    - (검증2) 위의 그림에서는 배신자가 지휘관임. 지휘관은 중위1에게는 '공격'메세지를, 중위2에게는 '후퇴'메세지를 보고, 중위2가 중위에게 그대로 '후퇴'메세지를 보낸다.
    - 이때  중위1은 공격(지휘관의 메세지)을 할지 후퇴(중위2의 메세지)를 할지 고민만 할뿐 최종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어 실패한다.
    =>(결론1) 전체(노드)가 3명이고 배신자가 1명이면, 네트워크가 정상작동하지 못한다.

 ㅇ (가정2) 1명의 지휘관과 3명의 중위가 전투에 임하며,  모든 이(노드)가 동일한 결정을 할때 공격(후퇴)이 성공한다.




    - (검증1) 위의 그림에서는 배신자가 중위3이다. 지휘관은 중위1,2,3 모두에게 '공격(v)'메세지를 보내지만, 배신자인 중위3이 중위2에게 그 반대인 '후퇴(x)'메세지를 보냄.
    - 이때 중위2은 공격(지휘관, 중위1의 메세지)을 할지 후퇴(중위3의 메세지)를 할지 고민하다 다수결에 따라 공격하기로 하고, 전체(노드)가 동일한 결정을 하여 공격(후퇴)에 성공한다.




    - (검증2) 위의 그림에서는 배신자가 지휘관임. 지휘관은 중위1에게는 '후퇴(x)', 중위2에게는 '공격(v)', 중위3에게는 '대기(z)'의 메세지를 보낸다.
    - 이때 중위1은 중위2로부터 '공격(v)', 중위3으로부터 '대기(z)' 메세지를 받아서 '후퇴/공격/대기(x/v/z)' 메세지 모두 갖게 되고,
    - 중위2도 중위1로부터 '후퇴(x)', 중위3으로부터 '대기(z)' 메세지를 받아서 '후퇴/공격/대기(x/v/z)' 메세지 모두 갖게 되고,
    - 중위3도 중위1로부터 '후퇴(x)', 중위2로부터 '공격(v)' 메세지를 받아서 '후퇴/공격/대기(x/v/z)' 메세지 모두 갖게 된다.
    - 결국, 전체(노드)가 동일한 메시지를 갖게되어 동일한 결정을 하게 되므로 공격(후퇴/대기)에 성공함
    => (결론2) 전체(노드)가 4명이고 배신자가 1명이면, 네트워크가 정상작동한다. 


  ㅇ (정리) 위의 검증의 결론1과 결론2로 비추어 볼때, (그리고 위에서 추가로 다루지 않은 4명보다 많은 경우까지 검증했을때)
    - 전체(노드)에서 배신자가 전체의 1/3보다 적을때 정상작동함을 알수 있고,
    - 가정1에서는 전체(노드)가 3명에 배신자가 1명, 가정2에서는 전체(노드)가 4명에 배신자가 1명임을 비추어볼때, 
      전체(노드)의 수 = N, 감당할수 있는 배신자 수 = f, 0보다 큰 임의의 수 = 1 

    => (정리) BFT : N > 3f  즉, N = 3f + 1이다.
          말하자면, 전체노드수는 배신자수의 3배는 초과해야한다는 식이 도출된다. 이것을 BFT합의방식의 블록체인에 적용하면, 전체 투표자 중에서 2/3이상이 동의할때에만 블록을 확정지을수 있다.


□  수학적 증명 검증 및 정리

  ㅇ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서 수학적인 접근이 필요
    - 정족수(의사결정을 위한 최소인원)를 고려하면 배신자를 빼도 남아있는 누군가는 있어야한다 : N - f > 0 .
    - 어떤 합의회의체가 있다고 할때, 반대파가 시위로 불참해도 누군가는 회의에 나와 합의를 도출해야한다.
    - 그런데 정족수(N - f)가 충족이 되어도, 그 안에서 배신자가 더 많으면 안 된다 : (N - f) - f > f
       * 전체(노드)의 수 = N, 감당할수 있는 배신자 수 = f, 0보다 큰 임의의 수 = 1
    => (정리) 어찌어찌 합의회의체를 열어도 또 그 안에서 합의찬성파가 반대파보다는 많아야 가결될수 있다는 의미이며, 따라서 BFT : N > 3f  즉, N = 3f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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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http://bnrg.cs.berkeley.edu/~adj/cs16x/hand-outs/Original_Byzantine.pdf
2) https://medium.com/codechain/why-n-3f-1-in-the-byzantine-fault-tolerance-system-c3ca6bab8fe9

[Trading] 2019 상반기 암호화폐 핫 키워드 // 2019 Cryptoasset Hot Keywords in 1st half v1.2

2019년 상반기 암호화폐 투자 핫 키워드


□ Bakkt(1분기 예상) 

 ㅇ 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포함 23개의 글로벌 거래소를 소유한 ICE(InterContinental Exchange)가 설립한 벤처기업. 
    - 네, 당신이 아는 그 NYSE 맞습니다. 
 ㅇ 개념 : 미국 정부 입맛에 맞춘 공신력있는 비트코인 기관투자 거래소. 
    - 미사여구는 됐고, 윙클보스형제가 못 이룬걸 보여다오. 
 ㅇ 비전 : 비트코인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신뢰가능한 글로벌 통화로의 전환.
    - 어디서 많이보던 틀딱문구라 스킵. 
 ㅇ 파트너 : Microsoft, BCG(Boston Consulting Group), Starbucks 등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ㅇ 목적 : 주요 자본 관리자(재무가, 펀드매니저 등)들로 하여금 주류 투자처로서 비트코인 뮤추얼펀드, 연금펀드, ETF를 투자하도록 길을 닦는것. 
     - 한마디로, 코인판에 돈을 부르는 마법을 보여주겠다는 말. 
 ㅇ 특징1 : 비트코인 마진거래가 없음. 다만 1일 만기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제공. 
    - 변동성은 줄것 같은데 흠.. 1일만기로 설정한 이유는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등 당국의 규제를 우회/회피하기위해서라는 설도 있음. 
 ㅇ 특징2 : 투자시 비트코인과 결제금액간 차액을 주거나 받는 현금결제형 선물계약과는 달리, 실 결제된 비트코인 현물을 주거나 받는 비트코인결제형 선물계약. 
    - 이러한 메인스트림에서 비트코인으로 투자하고 주고받을때, 불편함을 느끼는 족족 개선시키려는 동기가 생겨서 비트코인 인프라(송금서비스, 블록체인 관련 기술/장비 등) 개선이 탄력받을수 있을것 같기도 함. 
 ㅇ 찌라시 : 지금 비트코인 포함 코인의 전반적인 하락세가 bakkt출시전 매집징후라는 소문. 
    - 찌라시는 찌라시일뿐, 믿거나말거나.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비트코인 '1만불 간다', '연중 전고점 간다'라는 혹자의 주장이 만약에 사실이 된다면, bakkt가 그 원인들중 하나가 될것 같음. ETF는 올해 안될것 같음. 

 >>내멋대로 결론: 2018년 11월 출시예정인 Bakkt는, 기존 크립토거래소 중 탑으로 꼽히는 코인베이스나 바이낸스와 비교해도 차원이 다른 거래소가 될것이며, 당국의 규제를 준수하면서도(라기보다는 어찌어찌 우회하여 회피하면서도) 이세상 진짜 기관들로 하여금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사실상 비트코인 현물 상품'을 매매하게 되는, 피폐해진 우리들에게 어쩌면 정말 어쩌면 '백마탄왕자'같은 등장을 보여줄 존재일수도 있음.

ㅇ Bakkt 연기 이유(Dec 12, 2018)
   - 사유1 : 크리스마스 연휴
     •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4일 현재 CFTC가 심사를 완료하기는 만무하며, 완료되어도 당장 의견청취 조치를 할것같진 않음(심사완료후 30일간의 의견청취 기간을 가짐). 
   - 사유2 : 미 정부 셧다운
     • 사실 이 사유가 더 큰데, CFTC도 정부 기관인만큼 예산과 직원이 대폭 줄어들어서 최우선순위 사안을 다룰듯. 빨라도 하원이 의회를 장악하는 내년 1월 3일 이후에야 심사완료 될듯. 
   => 빨라야 2월초 이후 Bakkt 출시


<https://www.the4thwave.co.kr>


□ ErisX(2분기 예상)

 ㅇ Bakkt와 같은 거래소로, 피델리티, 나스닥 등 거물들이 투자함. 특징은 암호화폐 선물(Futures) 시장과 ‘현물(Spot) 시장’ 모두 계획중이며, 선물 외 ‘현물’을 다루므로, 수요증가 및 가격상승이 기대됨. 비트코인 상장은 확실시되고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쉬, 라이트코인은 검토중.


※ 위의 2개 거래소의 공통점은 기존 선물거래와는 달리, 비트코인 실수요를 증가시킨다는 점으로, 내년 크립토 마켓캡 상승에 강력한 호재로 여겨짐   -Wu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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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eum]'제52차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분석 및 개인 논평(1월 4일) v1.2

<제52차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안건>

*콘스탄티노플 포크를 앞두고 4주만에 여는 회의




□ 회의 안건

  ㅇ 노트정리내용 및 Gitcoin 현상금에 대한 간단한 소개
  ㅇ 테스트 업데이트
  ㅇ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ㅇ 연구내용 보고
  ㅇ 워킹 그룹 업데이트
  ㅇ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ㅇ 이스탄불 하드코프 / 로드맵(안)
    - 2019-01-16 (수)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 2019-05-17 (금) 이스탄불 제안을 받아들일 (확고한) 마감시한
    - 2019-07-19 (금) 주요 클라이언트 실행안을 위한 (협의가능한) 마감시한
    - 2019-08-14 (수) 테스트넷에서의 하드포크(Ropsten, Görli, 또는 다른 임시 테스트넷)
    - 2019-10-16 (수) 이스탄불 하드포크
  ㅇ ProgPoW


□ 개인 논평

  ㅇ이스탄불 하드포크와 ProgPow도입 논의
   - 회의에서 위 2가지를 따로 다루지 않고 같이 다뤘는데 그 이유는 이스탄불로 가능 여정에 ProgPow를 포함시킬것인지 논의하기 위함. 이미 작년부터 개발자 일부는 Casper 내지는 Ethereum 2.0이 도래하면 자연스럽게 ASIC저항이 되기에 그 과정에 ProgPow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 적당한 관심을 가졌으나, ASIC이 시세하락 또는 커뮤티 불만을 초래한다는 목소리 덕분인지 핵심 개발자 사이에서도 ProgPow에 대한 제고 및 호의적인 의견도 나오고 ProgPow 테스트넷도 가동되는 등 ProgPow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음. 이에 따라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이후 진행될 이더리움 개선안에 ProgPow를 포함시킬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ProgPow 테스트넷인 '강남'.
   - 다만 ProgPow에 대해 막연히 낙관적일수는 없는것이 여전히 일부 핵심 개발자들이 지속가능한 ASIC저항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고, ProgPow에도 버티는 특정ASIC채굴기가 있다면 오히려 채굴중앙화를 가중시킬수 있고, 또한  ProgPow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더 큰 이슈인 Casper로의 전환 등에 딜레이나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등 ProgPow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의견도 존재함. 


  => 결론적으로 이스탄불에 포함될 다른 사안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는 기대 이하였고 ProgPow에 대한 이런저런 논의가 주 였고 올해 안(이스탄불 포크이전)에 ProgPow 하드포크가 있을수도 있음을 암시함. 여튼 곧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있고, 개선될 사안들을 많기에 차차 개선점에 대해 논의될거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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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1) https://github.com/ethereum/pm/issues/66
3)https://www.ddengle.com/mining/10521465
3)http://boot.gangnam.ethdevops.io/

[Ethereum] 2019 Ethereum Roadmap // 그 위대한 여정(The Greatest Journey) v1.1

2019년 이더리움 로드맵 정리

□ 2019년 1분기 :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ㅇ 시기 : 2019년 1월 16일(예상)
  ㅇ 내용
    1) 보다 효율적인 정보처리 수단(Bitwise shifting)에 관한 기술적 개선
    2) 대규모 코드 실행의 최적화 수단
    3) 데이터 저장의 변경에 대한 보다 공정한 가격책정방식의 도입
    4) 상태(State) 채널 및 오프 체인 트랜잭션을 기반으로 하는 스케일링 솔루션
    5) 채굴보상 감소(3->2ETH) 및 난이도 폭탄* 가동 12개월 지연

    * 부연설명
    - 난이도 폭탄(Difficulty Bomb)이란, 기본적으로 채굴보상을 받기위해 점차 더많은 컴퓨팅파워를 쓰도록 만든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장코드로, 현재는 합의 알고리듬 변경(PoW->PoS)작업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고안됨.
    - 채굴보상 감소의 경우, 마치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블록사이즈'가 쟁점이듯, 이더리움 커뮤티니 역시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채굴보상'은 민감한 사안.
    - 그 이유는, 채굴보상이 증감에 따라 이더 시세에 영향을 끼치고 이는 곧 보안(공격에 대한 저항성)과도 연관되기 때문임.
   - 아울러, 발행량이 정해진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제한되어있지 않으면서 채굴보상의 공식적인 합의가 없기때문에 변동가능한 채굴보상에 대해 보다 민감할수 밖에 없음.
    ※ 참고로, 채굴보상 감소와 난이도 폭탄 가동 지연을 동시에 하려는 이유는, 동시적용해야만 블록생성속도를 적절히 조절할수 있기 때문으로 보임.

<https://medium.com/@icebearhww>

□ 2019년 2분기 ~ 3분기 : Ethereum 1.x 또는 이스탄불로의 여정

  < Ethereum 1.x >

  ㅇ 개념 : 이더리움 데브콘4에 핵심개발자 간 토론에서 나온 용어로,  언론의 플레이, 개발자간 이견 등 논란을 최소화 하면서, Ethereum2.0을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
  ㅇ 시기 : Etherem2.0(=Serenity, PoS로의 전환)이전 기간
  ㅇ 내용
    - 확장성& 최적화 : 트랜잭션 처리량을 늘리고, 블록가스한도 높이기
    - 효율성 : 스토리지 대여로 디스크 필요공간을 줄이거나 제한하여 전체노드를 계속 운영할수 있는지 확인
    - 개발성 향상 : EVM 1.5 및 eWasm* 등 VM개선을 통한 개발역량 증진
     * 향후 Serenity단계에서 EVM을 웹 어셈블리 기반인 eWasm으로 변경할 계획임. 이것은 기존의 EVM에 비해서 솔리디티 외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이 가능(범용성)하고, 빠른 속도로 트랙잭션 처리가 가능(속도향상)하며, 웹어셈블리 개발 커뮤니티의 지원을 그대로 받을수 있음(인력풀 증가). 이더리움 전용 언어인 솔리디티(Solidity) 외에도 여러 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할 수 있게 되며, 성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음.


  < Istanbul HardFork(HF) >

  ㅇ 개념 : 이더리움 개발자인 Afri Schoedon이 명명한것으로 콘스탄티노플 HF 이후 추가적인 개선안을 일정기간 내 설정한것으로, 이는 시기와 내용을 커뮤니티 내 공유하여 보다 내실있는 로드맵을 추진하기 위함.
  ㅇ 시기 및 내용(예정)
    - 19.01.16 (수) 콘스탄티노플 HF
    - 19.05.17 (금) 이스탄불 제안을 받아들일 (확고한) 마감시한
    - 19.07.19 (금) 주요 클라이언트 실행안을 위한 (협의가능한) 마감시한
    - 19.08.14 (수) 테스트넷에서의 하드포크(Ropsten, Görli, 또는 다른 임시 테스트넷)
    - 19.10.16 (수) 이스탄불 HF
     *이 기간 안에 ProgPow(ASIC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고안된 알고리듬) HF가 있을수 있음


□ 2019년 4분기 : Ethereum 2.0(=Serenity)

    - 개념 : 이더리움의 PoS 전환(캐스퍼)을 포함한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체질개선 프로젝트(1.Frontier → 2. Homestead → 3. Metropolis → 4. Serenity)
    - 시기 : 2019년 내 최초단계인 0단계 개시가 목표이며 3단계부터는 현재 예상하기 어려움
    - 내용
     1) 0단계 : 비콘체인(캐스퍼가 작동되면서 기본적인 샤딩 관리가 이루어지는 곳) 출시
     2) 1단계 : 샤드(데이터를 쪼개 스토리지로 이용) 추가
     3) 2단계 : 샤드위에 eWasm 탑재
     4) 3단계 및 그 이후 : 추가개선, 더 나은기술 도입 등

     * 부연설명
      - 비콘체인(BeaconChain)은 메인체인과 연결된 별도의 체인으로서, 캐스퍼를 작동시키게 하고 기본적인 샤딩 관리를 함
      - 비콘체인의 유효성 검증자는 캐스퍼와 샤딩 검사를 모두 하게되며 검증을 위해 최소 32이더를 메인체인에서 비콘체인으로 이더를 옮겨 스테이킹함.
      - 검증자의 최소조건이 32이라면 이론상 최대 검증자 수는 3백만이 넘음(=100,400,000/32)
      - 단, 향후 하드포크를 통해 메인체인으로 송금기능이 추가될때까지는 비콘체인으로 송금만 가능하며 이는 메인체인의 보안성을 향상시키며 개발을 진행하기 위함
      - 비콘체인과 샤딩파트가 완전한 작동될때쯤이면 비콘체인이 샤딩시스템의 메인체인이 되어있을 예정임
      - 아울러, 향후 개발진척도를 두고 봐야겠지만 비콘체인에 캐스퍼가 올려지고 이후샤딩이 추가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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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블록체인이란 // What is Blockchain? (+Byzantine Fault Tolerance, BFT) v1.3

블록체인(+비잔틴 장애 허용)

 ㅇ 개념 : 일정시간마다 생성된 '블록(데이터 덩어리)'을 '체인(시계열 사슬)'로 연결한 '데이터베이스(데이터 보관소)' 기술이다.

 ㅇ 정의 : 특정 주체(집단)에 의해 통제받지 않는 '탈중앙화된 분산원장(Decentralized Distributed Ledger)'이다.

 ㅇ 특징 : P2P방식으로 이전에 전파된 모든 거래내역이 담긴 데이터를 모든 사용자에게 똑같이 전송되어 임의 수정이 불가능하게 한다.

 ㅇ 결함 : 악의자는 원장에 있는 자산 가치를 탈취하고 싶은 욕심(경제적 동기)를 갖고있어 결점을 파고들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그것을 처리하도록 유도하여 네트웍을 불안(안정성 무력화)하게 만들어, 실제로 경제적 피해가 발생시키기도 한다.

 ㅇ 문제 : 피해 발생시, 통제하고 복구할 특정 주체/집단이 없으므로 네트웍의 존재가치를 상당히 훼손시킨다(존폐의 기로). 즉, 누군가 속이려해도 원장을 공유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을 공유할수 있는가에 대한 장애(비잔틴장군문제)가 발생한다.

 ㅇ 해결 : 악의자가 잘못된 행위를 시도한다쳐도 피해가 발생할 확률을 줄이면서도 그 행위의 기회비용보다 편익을 높이는 방식을 활용한다.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의 경우, 검증을 위해 예치한 금액을 탈취하거나 커뮤니티에서 방출하는 등의 페널티를 적용한다.

 "비잔틴장군문제'는 악의자가 존재하더라도 선의자들이 특정시점에 공격계획을 세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선의자들이 있어야하고, 그 선의자들이 어떤 규칙을 따라 교신해야하는지에 대한 문제로 정의하면서, 작업증명을 통해 비잔틴문제를 해결했다"   - 사토시나카모토


<https://hackernoon.com>


 ㅇ그의 이메일의 내용을 의역하자면 비트코인 작업증명 체인에서는,

   1) 모순된 2개 이상의 거래를 전파하더라도, 가장 빨리 채굴(작업)을 마친것을 우선 인정하는 합의를 두고, 그것을 순서대로 검증(증명)하여 정상적인 누적거래(블록체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잘못된 거래를 충분히 판별할수 있으며,

   2) 적합한 거래라고 검증하여 받아들이는(정상블록이 생성되는) 순간, 전체 네트워크에 전파되며 그와 모순된 거래를 파기시킨다.

   3) 또한, 악의자가 존재할경우, 공격(포크시켜 채굴)시점을 다른 이들에게 전파한다해도 공격편익에 대한 기회비용이 크고(경제적 동기X),

   4) 경제성을 떠나 새로운 블록 채굴시점을 일부러 틀리게 전파하여 채굴경쟁 우위 노려도 시간이 지나면서 선의의 다른 이들이 특정패턴(비트코인의 경우 10분 채굴간격)을 학습하여 악의자의 전파가 잘못됐다는 것을 간파할수 있으므로,

   5) 50%를 초과한 악의자가 존재하는 최악의 경우(51%공격)에도, 악의적인 행위가 네트워크붕괴를 초래하고 그게 공멸이라는 역설에 봉착한다. 즉, 크게보면 하나의 합의하에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유지를 하며, 인센티브 방식을 통해 그 행위를 지속 유지하도록 설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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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https://medium.com/loom-network-korean/%EB%B8%94%EB%A1%9D%EC%B2%B4%EC%9D%B8%EC%9D%98-%EA%B8%B0%EB%B3%B8-%EC%9B%90%EB%A6%AC-%EC%9D%B4%ED%95%B4-%EC%A0%9C-1%EB%B6%80-%EB%B9%84%EC%9E%94%ED%8B%B4-%EA%B2%B0%ED%95%A8-%EB%B0%A9%EC%A7%80-89ad2b7d1b65
2)  https://satoshi.nakamotoinstitute.org/emails/cryptography/11/
3)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RYGGWG8NS/GZ05
https://www.mail-archive.com/cryptography@metzdowd.com/msg09997.html
4) https://namu.wiki/w/%EB%B8%94%EB%A1%9D%EC%B2%B4%EC%9D%B8#s-3.1
5)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284156

[Character] 사라진 전설 // Artforz(Another Satoshi Nakamoto??) v1.3 (한국어/English)

사라진 전설, Artforz(Another Satoshi Nakamoto??)


암호화폐의 기축통화격인 비트코인 조차 초창기였던 시절(2010년 ~ 2012년)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익명으로 활발히 활동한 천채 코더, Artforz.

2010년 7월 비트코인 커뮤니티(BitcoinTalk)에 익명으로 나타난 그는 자신이 만든 코드를 사용해 GPU로 비트코인을 채굴한 최초의 인물로 알려져있다.
 (다만, 10,000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시켜먹은 Laszlo Hanyecz가 그보다 2개월 먼저 GPU채굴했다는 말도 있음)

또한, 그는 최초로 GPU채굴장인 ArtFarm을 만들었고 이는 채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당시 그의 채굴장을 24대의 라데온 5970s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마이닝네트워크 컴퓨팅파워의 약 25%를 통제하는 수준에 달했다. 일례로 2010년 7월 당시 6일동안 1,700비트코인을 채굴하였고, 이는 그 주에 시장 점유율의 4%에 해당했다. 심지어 2010년 9월 당시,  9주간 26,650비트코인을 채굴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더욱이 그는 지금은 흔한 ASIC채굴기를 그 때 이미 사용하고 있었고, 이후 본격적인 비트코인 채굴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Artforz1.jpg

하지만 초기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한 획을 긋던 그가 이후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는 Tenebrix라는 알트코인을 만들지만, 이익을 취하진 않는다고 했지만, 남몰래사전채굴한 사실과 GPU-resistant라고 소개했지만 특정기술로 GPU로 채굴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온갖 스캠과 폰지가 난무하는 오늘날 코인판 기준으로는 별일 아니겠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스캔들이었다.

어쨌든,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도 뚜렷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지만 상당한 혁신을 불러일으킨 천재임은 분명하다. 
특히 개인적으로 Artforz를 이 글을 통해 소개하고 또 중요한 인물로 여기는 이유는, 
그가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 이하 PoS)'의 탄생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를 부연설명하자면, 한때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을 활용한 SolidCoin은 매우 낮은 트랜잭션 고정 수수료(0.01/tx)가 적용되었는데, Artforz는 이 점을 악용하여 엄청난 트랜잭션을 일으키며 사실상 이 코인 메커니즘을 무너뜨렸다. 그래서 그 공격이후, 개발자는 보완책으로  SolidCoin2(관련정보는 여기클릭)로 바꾸어 일정량 보유자를 'Trust node'로 하여 검증자 역할을 부여하였고, 실제로 노드참여가 없었지만 PoS를 최초로 구현한다.
이런 이유로, 합의알고리즘 특히 PoS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는 초기 비트코인 능력자들 중 Artforz를 흥미롭게 봤고  앞으로도 이런 캐릭터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


Artforz, an lgendary coder, actively implemented various coding/technologies in the early days of bitcoin (2010-2012), the king of cryptocurrency.

Appeared in the Bitcoin community, BitcoinTalk, in July 2010, he is known as the first person to mine Bitcoin with GPUs he made himself.
(Well, Laszlo Hanyecz, who ate '10,000 Bitcoin pizza', is the first GPU miner.)

He also created ArtFarm, the first GPU mining pool, which completely changed the mining paradigm forever.

At that time, his mining pool, 24 Radeon 5970s, reached a level of control of about 25% of mining network power. In fact, July 6th 2010, he mine 1,700 Bitcoins for 6 days, which was 4% of the market share in that week. Even in September 2010, he claimed that he mined 26,650 Bitcoins for nine weeks. Moreover, he already used the ASIC miner - now common thing - and it ㅁccelerated the minging race.

However, he gradually lost his reputation by smart but wrong behavior.
At that time, he made an altcoin called Tenebrix.
It was claimed GPU-resistant but it turned out to be a lie as it could be GPU mined with specific technology.

It is clear that he is a genius who has made a significant impact on both the good and the bad. I considered Artforz as an important person because he contributed to the birth of a consensus algorithm called PoS.

Once SolidCoin using PoW was applied with a very low transaction fixed fee (0.01 / tx), Artforz exploited this point, causing massive transactions and effectively breaking its mechanism. After that attack, as a complementary measure, some holder who had a number of coins was named  as 'Trust node' and played as a validerr, which gave a birth of PoS.

As a consensus algorithm researcher(especially PoS), I am excited about Artforz among the early Bitcoin legendaries and really hope to see more of these character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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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https://news.bitcoin.com/bitcoin-personalities-artforz-gpu-arms-race/
2) https://microcash.org/threads/solidcoin-was-first-to-do-proof-of-stake.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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